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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정보/환율

달러 엔화 환율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by 사나이 서비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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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엔화 환율

 

 

달러 엔화 환율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문득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글에서는 달러 또는 엔화 환율에 대하여 심도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 경제를 좌지 우지 하는 달러 환율 그리고 엔화 환율은 대체 어떻게 환전을 해야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이들의 방향성은 어떻게 움직이는건지 대략적은 전망과 개념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달러 엔화 환율
달러 엔화 환율

 

 

물론 이런 환율과 환전에 대하여 별 신겨 않쓰고 살아도 인생 사는데 전혀 문제 없다. 하지만 좀더 재미있는 아니 좀더 슬기롭게 경제 활동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기본 개념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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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엔화 환율

 

 

국내 외환 시장에서 달러 환율의 등락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우리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모든 재화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가격이 결정 된다고 배웠다. 달러 환율도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하여 환율이 등락을 하면서 차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좀더 이론적으로 달러 환율에 대하여 등락을 알고 싶으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그것은 바로 달러 인덱스 지수를 알아야 한다. 

 

달러 인덱스 지수란 통화량이 많은 즉,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의 화폐를 가지고 미국 달러와 비교하여 비중을 수치로 환산한 지표이다. 달러 인덱스를 구성하는 통화는 대표적으로 6개국이다. 영국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 일본 엔화, 유럽 연합의 유로, 노르웨이 크로네, 캐나다 달러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그럼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대체 달러 인덱스 지수가 어떨때 달러 환율의 가치가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오른것인지 헷깔린다. 예를들어 달러가 유로화보다 10 % 오르고, 엔화 보다 10% 하락을 하였다면 달러 환율이 약세인것인가? 아니면 강세인것인가? 

 

물론 한국에 국한되어 생각한다면 아주 쉽다. 그냥 매일 매일 외환시장 딜러가 달러 거래를 하면서 발생하는 환율의 등락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이 어느정도 형성되었다라는 지표만 있으면 원화 대비 달러가 올랐는지. 내렸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미국 달러 그 자체를 위에 설명한 달러 인덱스 지수를 보고 이야기 하면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지, 내려가고 있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 인덱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달러가 강세라고 이야기 하고있으며, 100 이하면 달러가 약세라고 시장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한다.

 

그럼 요즘 달러 인덱스 지수는 과연 어떨까? 강세인지, 약세인지 알아보자.

 

달러 엔화 환율
출처 인베스팅 닷컴 _ 달러 인덱스 지수

 

 

요즘 달러 인덱스는 103정도 유지하고 있다. 즉 달러가 아직 까지는 강세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차트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상승세가 꺽이는것을 뚜렷하게 확인 할수 있다. 즉 당분간의 달러 강세는 차트상으로는 지수가 100 이상이라서 강세이지만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약세를 보일것으로 어느정도 전망 할수 있다.

 

엔화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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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엔화 환율

 

 

엔화 환율을 이해하려면 달러 환율 강세 지표로 사용되는 달러 인덱스 지수와는 별개로 일본 정부의 정책을 이해해야 한다. 요즘 연일 언론에서 역대급으로 하락한 일본 엔화 환율에 대하여 연일 뜨거운 감자를 튀기듯이 정말 뜨겁게 기사를 쏫아내고 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일본 엔화 환율이 어떻게 진행된다는것인지? 더 하락하는것이지. 아니면 하락을 멈추고 이제 서서희 반등하여 올라간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본 정부 경재 정책  중 하나인 금리 정책을 이해 해야 한다.

 

그래서 일본 금리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 경제에 대하여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일본 주식 시장의 요즘 분위기는 아주 축제를 열고 있다. 다시 말하여 활항이라는것이다.  마치 과거 잃어버린 30년을 처음 맞이하던 바로 직전의 수준으로 지수가 상승중이다. 즉 일본 주식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담고 있다는 이야기다.

 

출처 서울경제 _ 엔화 환율 하락

 

 

너무 주식 시장이 호황이라서 여의도의 돈냄새 타짜들(증권업계 )이 이런 저런 상품들을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개미들에게 연일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럼 일본 부동산 시장은 어떠한가?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지역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활황이다. 

 

출처 조선일보 _ 일본 부동산 시장

 

 

역시나 전세계 투자 자본들이 엔화 환율 약세로 인하여 일본으로 몰려 들고 있다. 그럼 대체 왜 엔화 환율이 이렇게 초 초 하락을 하였는지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일본 정부의 끊임없는 돈풀기 정책 이른바 언론에서 수없이 밈처럼 재 생산되어진 '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인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일본은 아베 총리 시절(2013년) 시장에 끊임없는 엔화를 공급하였다. 너무 많은 엔화를 내수 시장에 풀어버려서 일본에 있는 모든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하늘에서 돈이 쏫아진다라는 기사 제목이 유행했을 정도다.

 

이렇게 일본의 재정 확장 정책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엔화의 약세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일본 정부가 국채의 수익율을 나타내는  금리를 고정 시키는 정책에서(일본 YCC)  다시 말해, 기존에 강제적으로 설정하였던 수익율에 대하여 일정부분 고정 수익율 밴드를 올릴 의향이 있다는 립 서비스 멘트를 하여 다시 해외 투자 자금이 몰려들어 엔화 강세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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