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2023 테슬라 모델 Y포토, 제원, 정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차량을 보았을떄 무언가 늘 보아오던 국산 전기차와는 다르게 다소 이질적이지만 테슬라라는 브랜드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아마도 제일 처음 테슬라 전기차가 한국에 수입되었을 때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다시 느낀 거 같습니다.
얼마 전 2023년 테슬라 모델Y가 공개되고 나서 포토, 제원, 정보에 대하여 많은 문의를 하고 계시는 전기차를 사랑하시는 국내쇠비자들이 넘쳐 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모델Y가 중국에서 만들어진 모델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상륙하면 국내에서 테슬라 모델 Y의 판매량이 당연히 전기차 부분에서 1등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으로 기존 삼원계 배터리 NCM(리튬 코발트 망간)를 사용하던 미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델보다는 상대적으로 싼 배터리이고 용량도 다소 적지만 LFP(리튬 인산철) 보급형 대중 전기차를 시장에 공급하여 국산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려는 테슬라의 전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3 테슬라 모델Y 포토
테슬라 모델Y의 모습이 쿠페형 SUV처럼 국내차로 비교했을 때 GV70이나 해외 차량 중에 포르셰 카이옌과 약간 닮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전국 방방 곡곡에 돌아다녀서 많은 지역에서 테슬라 차량 모델Y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외관상으로 본다면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델 치고는 조립 상태가 아주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이전 테슬라 모델의 경우는 조립 단차가 엉망이어서 이거 세계 제일의 전기차 회사에서 만든 테슬라 모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량 앞범퍼와 헤드램프의 단차, 앞쪽 측면 프레임과 앞 좌석 문의 조립 단차 그리고 앞문과 뒷문의 단차등이 들쑥날쑥 거려서 많은 소비자들의 원망을 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되었던 조립 단차 불량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테슬라 모델Y의 포토를 보았을 때 역시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세계 어떤 나라의 회사가 따라올 수 없겠구나라고 확신이 더욱 들었습니다.
2023 테슬라 모델Y 제원
2023 테슬라 모델Y 제원은 일단 배터리 성능이 스탠더드 랜지입니다. 공차 중량으로는 1.910kg 정도 되어서 무게적인 측면에서 국산 준중형 suv와 많이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간 가속에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제로백의 경우 약 6.9초가 걸려서 다소 좀 느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차량의 최대 적재 공간이 2,158 리터를 확보하고 있어서 아마 제로백이 느린 이유가 많은 짐을 싫고 캠핑이나, 차박을 하는 사용자에게 짐의 움직임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Y의 최대 탑승 가능 인원은 5명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내 트림은 rwd 로서 후륜 구동 차량입니다. 또한 최고 속도는 217km/h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 속도는 170~180km/h밖에 안 올라간다고 많은 이용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로 해당 속도 제한 부분은 제한을 해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휠 선택은 사용자가 고를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휠의 크기는 19인치와 20인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 테슬라 모델Y 정보
2023 테슬라 모델Y 정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별다르게 이전에 미국에서 만들어 국내에 들어온 차량 대비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만든 차량이라서 품질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외관과 내관을 그리고 테슬라의 주요 옵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사물 감지 소나 센서 제거
우선 가장 눈에 뜨이는 변화는 전방 사물 감지 소나센서 누락입니다. 실제로 차량을 운전하여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범퍼 하부에 설치되어 있던 센서가 빠지면서 카메라만 가지고 사물을 판단하여 감지하는 방식이 다소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카메라가 설치된 위치보다 낮은 높이의 물체에 대하여 감지를 잘하지 못해서 실제로 접촉 사고 가 발생 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배터리 슈퍼차저
또한 슈퍼차저에 대한 정보는 만약 1시간을 슈퍼차저가 아닌 일반 충전을 진행하면 400km 정도를 달릴 수 있고, 만약 슈퍼차저를 사용하면 시간은 그만큼 더 줄어드는 겁니다. 현재 공개된 슈퍼차저 시간은 약 15분 만에 최대 261km를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충전합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 Y를 충전하다 보면 깜짝 놀라는 것이 만약 비가 오는 날씨에 충전을 한다면 차량에 설치된 충전 마개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테슬라는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충천 전기 케이블에 장착된 캡 오픈 버튼을 누르고 차량에 꼽고 충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이러한 충전 방식의 차이는 현대 차량이나, 기아차량에서는 슈퍼 차저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시간이 다소 걸려서 많은 구매자들이 선택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CM 배터리를 사용하는 국내 차량의 경우 충전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하면 차저 자체적으로도 빠르지만 LFP배터리 자체가 충전 속도가 빠르게 디자인된 배터리이기 때문에 아주 귀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토파일럿
만은 테슬라 전기차 구매자들이 가장 기다리던 내비게이션 온 오토파일럿 기능은 현재 유저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반쪽 차리 FSD(자율주행 3단계) 오토파일럿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도로를 달릴 때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작동을 시키면 자동으로 오른쪽, 왼쪽을 가야 하는데, 자꾸 운전자에게 확실한 의향을 질문하여 정말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할 것인지 2차 확인을 합니다.
아마도 미국 사람들의 인식 차이로 인한 문화적 오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한국 사랃들의 성향대로 운전자가 왼쪽, 오른쪽을 한번 설정하면 즉시 가도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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