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역별 쌀국수 종류 맛에 대하여 정보를 전달하겠다. 한국에서 흔히 먹는 쌀국수는 거의 대부분 소고기 국물 맛이 나는 육수에 쌀국수 면과 숙주 그리고 약간의 베트남 향신채소인 고수를 넣어서 먹는 맛이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베트남은 정말 다양한 쌀국수 종류가 있고, 베트남 현지인들은 거의 매일 아침에 물 마시듯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쌀국수를 먹어오면서 자란 사람들이어서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쌀국수를 현지에서 판다고 한다면 1주일 정도 장사 하다가 바로 망할 것이다.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에 대하여 문헌을 찾아보면 실제 베트남에 쌀국수가 있었던 음식은 아니라고 한다. 프랑스 지배를 받던 베트남에서 프랑스 인들이 베트남에서 많이 나는 쌀을 이용하여 본인들이 즐겨 먹던 스파케티 같은 면 요리를 어떻게 하면 현지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들까 고민하던 중 쌀을 이용한 국수를 만들었고 이후 국수에 고기 같은 부산물을 올려서 먹으니까 맛이 좋아 오늘날에 우리가 흔히 알고 먹고 있는 형태의 쌀국수가 발전되었다고 하는 문헌이 현재로서는 가장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현제 남북으로 길게 뻗고 있는 베트남 각 도시별로 여러 종류의 쌀국가 현지에서 매일 현지인들의 소울 푸드처럼 식사로 먹고 있다. 마치 한국에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각 지방마다 차이가 있고, 맛도 차이가 있는것처럼 베트남 현지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각 지역별로 쌀국수를 만드는 방법과 맛의 차이가 존재한다.
쌀국수 종류 맛
베트남 쌀국수 종류는 참 다양하다. 소고기, 닭고기, 생선을 넣는 방식과 국물 육수를 만든느 방식에 따라서 여러 지방마다 쌀국수를 부르는 명칭도 다르고 맛도 매우 다양하다.
그럼 어떤 쌀국수와 어떤 맛이 존재 하는지 바로 확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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